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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LG,라이벌OB 꺾고 4연승
LG - OB LG가 '덕아웃 라이벌' OB를 꺾고 4연승으로 내달았다. LG는 2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선발 임선동이 8회까지 산발 8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고 9회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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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, 수비난조 해태 제압
한화가 외야수들의 멋진 파인플레이에 힘입어 수비난조를 보인 해태를 제압했다. 한화가 좌익수 이영우와 중견수 강석천의 호수비로 초반 잇따른 위기에서 벗어난 반면 해태는 고비마다 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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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방울,LG에 1대0으로 이겨 10연승 2위로
쌍방울을 품에 안은 행운의 여신은 입맞춤을 멈추지 않았다. 쌍방울은 23일 전주 홈경기에서 선발 박성기의 호투에 힘입어LG에 1-0으로 완승,최근 10연승으로 올시즌 연승타이기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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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,현대에 6대3으로 승리
꼴지 롯데가 1위 현대에 2연승을 거뒀다. 롯데는 22일 현대와의 부산경기에서 3-3으로 맞선 8회 안타와 도루로 2루까지 진루한 김대익을 4번 임수혁의 중전적시타로 불러들여 귀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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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고 - 천안북일고
피를 말리는 연장 13회말.2-1로 리드당한 부산고에는 해결사 안치성(安致成)이 있었다.박종현(朴鍾賢)의 사구와 서창호(徐昌湖)의 희생번트,공석찬(孔錫燦)의 내야안타로 동점을 만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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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평양 외야 철벽수비로 승리 낚았다
주연배우의 화려함 뒤에는 늘 보이지 않는 훌륭한 조연이 있다. 야구도 마찬가지.홈런의 장쾌함이 승리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면 그 뒤에는 수비와 희생타의 뒷받침이 있게 마련이다.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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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동원의 롯데 삼성눌러 첫판장식
【대구=조이권기자】롯데 자이언츠가 적지 대구에서 완봉승으로 첫판을 장식했다. 후기우승팀 롯데는 30일 대구에서 벌어진 코리언시리즈 1차전에서 에이스 최동원의 호투와 2회 6번 지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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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런·호머 맞고 패배
【블로냐(이탈리아)=정신규 통신원】제25회 세계야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야구「팀」은 28일 상오4시(한국시간)「팔마」구장에서 벌인 미국과의 2차전에서 1회말 미국의 4번